-골관절염 세포치료제 ‘인보사’, 2023년 미국 출시 목표 -공모희망가 1만6000~2만7000원 [헤럴드경제=최준선 기자] 골관절염 치료제 개발 업체 티슈진(대표 이범섭ㆍ이우석)은 최근 한국거래소와 금융감독원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오는 11월 코스닥 상장을 목표로 본격적인 공모절차에 들어갔다고 11일 밝혔다.
티슈진은 세포 유전자 기술 플랫폼을 이용한 골관절염 세포 치료제 개발을 목적으로 설립된 연구ㆍ개발 기업으로, 제약 분야 최신 기술인 세포 유전자 기술 플랫폼을 기반으로 다양한 신약제품 연구 개발을 진행 중이다.
특히 티슈진은 관절의 염증억제와 구조적 개선을 위한 세포유전자치료제 ‘인보사(INVOSSA)’를 개발했다. 회사 관계자는 “인보사는 체외에서 배양된 인간 연골세포를 관절강 내 주사를 통해 골관절염 환자에게 주입하는 방식의 치료제”라며 “기존 약물치료나 수술과 달리 통증 완화, 관절구조 개선의 효과를 지니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티슈진은 약 2년간 한국과 미국 임상을 통해 티슈진의 통증 경감, 기능성 개선 효능을 입증했으며, 오는 2023년 미국시장 출시를 목표로 미국입상 3상을 진행 중이다.
한편 티슈진의 공모희망가는 1만6000~2만7000원으로 총 공모금액은 1200억~2025억원 규모다. 내달 17~18일 이틀간 수요예측을 거쳐 공모가를 확정한 후 같은달 23~24일 공모주 청약을 진행한다. 오는 11월 중 코스닥 시장에 상장될 것으로 예상되며, 대표 주관사는 NH투자증권, 공동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