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는 올해 한ㆍ아세안(ASEAN) 자유무역협정(FTA) 발효 10주년을 계기로 동남아시아 국가연합 지역의 FTA 활용을 높이기 위한 행사를 잇따라 진행한다.
우선 5일(현지시간) 오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FTA 해외활용지원센터를 열었다.
이날 개소식은 서정인 주아세안대표부 대사, 이태식 코트라 부사장, 박형민 산업부 활용촉진과장, 바비 시아지안(Bobby Siagian) 인도네시아 경제조정부국장, 로비토니(Robitony) 인도네시아 관세청 국장 등을 비롯해 현지 우리기업 및 기관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한ㆍ아세안 FTA가 2007년 6월 발효된 후 교역규모는 2배가량 증가했다.
그러나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에 우리기업이 진출해 기업활동을 하고 있지만 복잡한 원산지 규정과 현지 시장정보 부족으로 자유무역협정 활용율이 41.6%에 불과하다.
인도네시아 FTA 활용지원센터는 현지에서 활동하는 우리 기업에게 자유무역협정 컨설팅과 애로해소 상담 등 자유무역협정 활용을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배문숙 기자/
oskymoon@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