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배문숙 기자]농림축산식품부 국립종자원(원장 오병석)은 올해 가을에 파종할 맥류(보리ㆍ밀) 보급종을 다음달 5일까지 전국 시ㆍ군 농업기술센터 또는 읍ㆍ면ㆍ동 주민센터(농업인상담소)를 통해 추가 신청 받는다고 28일 밝혔다.

 보급종 추가신청은 기존의 지역별(시ㆍ도)로 배정된 품종 및 물량 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잔량이 남아있는 모든 품종에 대해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는다.

 신청가능한 보급종은 겉보리 3개 품종 160t(올보리 20ㆍ큰알보리1호 120ㆍ혜양 20), 쌀보리 2개 품종 350t(재안찰쌀 45ㆍ흰찰쌀 305), 청보리 2개 품종 370t(영양 368ㆍ우호 2), 밀 3개 품종 420t(금강 230ㆍ조경 20ㆍ수안 170) 등 총 10개 품종 1300t이다.

 정부보급종은 소독처리한 종자를 공급하는 것이 원칙이나, 농업경영체가 친환경 또는 무농약 재배 등을 목적으로 종자를 신청할 수 있다. 종자 공급가격은 소독품(20kg)의 경우, ▷겉보리ㆍ청보리 2만6400원 ▷쌀보리 2만9950원 ▷밀 2만8600원 등 이다. 미소독품(20kg)은 ▷겉보리ㆍ청보리 2만4980원 ▷쌀보리 2만8530원 ▷밀 2만7180원 등 이다.

 보급종 신청·공급 등과 관련된 문의사항 및 보리·밀 품종별 특성에 대해서는 해당 시ㆍ군 농업기술센터 또는 국립종자원(054-912-0187, www.seed.go.kr)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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