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게임 ‘검은사막’을 개발한 펄어비스(대표 정경인)가 오는 9월 코스닥 시장에 상장될 예정이다.펄어비스는 지난 3일 한국거래소와 금융감독원에 증권신고서를 제출, 본격적인 공모절차에 들어간다고 4일 밝혔다.펄어비스는 2016년 1월부터 12월까지 매출 622억원, 영업이익 455억원을 기록(별도 재무제표 기준)하며 전년대비 각각 187%, 280% 성장했다.또한 펄어비스는 개발 기술 강화와 매출 다각화를 위해 최근 네트워크엔진 '프라우드넷'으로 유명한 넷텐션의 지분 100%를 인수해 자회사로 편입시킨 바 있다.증권신고서에 따르면 펄어비스가 이번 상장을 위해 공모하는 주식 수는 180만주다. 공모희망가는 80,000원~103,000원으로 총 공모금액은 밴드 하단 기준 1,440억~1,854억원이다.오는 8월 29일~30일 양일간 수요예측을 거쳐 공모가를 확정한 후 9월 5일부터 6일까지 청약을 받을 예정이며, 9월 중 코스닥 시장에 상장될 것으로 예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