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창기 스마트폰 터치 키보드는 잦은 오탈자로 인해 조작이 어려웠지만, 최첨단 기술이 도입되면서 점차 입력이 쉽고 편리해지는 추세다.이에 美 IT미디어 나인투파이브구글은 최고의 안드로이드 터치키보드 5선을 알아보는 자리를 마련했다.매체가 꼽은 최고의 터치키보드 5선 중 첫번째는 플렉시(Fleksy)다.플렉시는 강력한 자동 글자 수정 기능과 다양한 맞춤 설정이 가능한 미니멀리스트 키보드다. 또한 새로운 기능을 확장 방식으로 추가할 수 있어 확장성도 우수하다는 평가다.단점으로는 손가락으로 키보드를 밀어서 글자를 입력하는 제스처 타이핑이 없다는 점이지만, 오타를 지우거나 개인 사전에 새 단어를 빠르게 입력하는 등의 제스쳐 기능은 지원한다.두번째로 소개할 앱은 크루마(Chrooma)다. 크루마는 키보드 색상부터 레이아웃, 기호키 등 모든 부분을 사용자 정의로 변경할 수 있는 맞춤형 안드로이드 키보드다. 쉬운 개인화를 도와주는 제스처 가이드가 있어 크루마 설정이 더욱 쉽고 편리해졌다.다만, 크루마의 다양한 기능은 유료 버전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은 아쉽다.세번째는 토크타입(TalkType)이다. 토크타입은 스마트폰의 키보드를 일일히 누르는 것보다 목소리로 입력하는 것을 선호하는 사용자에게 적합한 안드로이드 키보드다.기본적으로 마이크 기능이 활성화되며, 음성입력 도중 키보드의 마침표나 물음표를 눌러 입력을 더욱 손쉽게 할 수 있다. 음성입력과 터치입력의 전환이 쉬운점도 장점 중 하나다.네번째로 소개할 키보드앱은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스위프트키(SwiftKey)다. 사용자가 선호하는 다양한 테마를 다운로드해 쉽게 적용할 수 있으며, 앱 자체도 가볍고 빨라서 스마트폰에 부하를 주지 않는점도 괄목할만 하다.인앱 통계 기능을 제공해 사용자의 키보드 사용 행태를 추적할 수 있으며, 한손 입력을 지원하거나 화살표 버튼 적용, 키보드를 화면위로 띄우는 플로팅 기능등 다양한 특징을 자랑한다.마지막으로 소개할 키보드는 구글의 지보드(Gboard)다. 구글은 운영체제에 기본 포함되는 자사의 가상 키보드에도 큰 관심을 기울이고 있는데, 기존 구글 키보드가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되면서 지보드라고 이름을 바꿨다.위 소개한 키보드들과는 달리 지보드는 기본 기능만 제공하는데 단순하고 깔끔하지만 강력한 인공지능 기능으로 오탈자를 최소화 하는점이 지보드의 장점이라 할 수 있겠다. 지보드가 제공하는 제스처 타이밍은 한번 써보면 계속 사용하게 될만큼 쉽고 편리하며 오탈자를 최소화 해준다.자신의 스타일에 맞게 키보드 테마를 선택할 수 있으며, 애니GIF 를 지원하는 이모티콘을 제공하는 점도 특징. 하지만 아직까지 한글을 정식 지원하지 않는점은 아쉽다.
<출처: 나인투파이브구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