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정경수 기자]LG디스플레이가 7일 OLED 사업 실적이 개선될 것이란 전망에 연일 강세를 보이며 신고가를 다시 썼다.
이날 오전 10시 8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LG디스플레이는 전 거래일보다 2.36% 오른 3만4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3만49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LG디스플레이는 지난 7거래일 동안 보합을 보인 하루를 제외하고는 강세 마감했다.
소현철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지난 5개월 동안 플렉서블 OLED 사업에 대한 우려가 주가 저평가의 원인이었다”며 “3분기부터 플렉서블 OLED를 글로벌 업체에 공급할 예정으로 사업이 본격 궤도에 오를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소 연구원은 목표주가를 4만5000원으로 12.5% 상향 조정했다.
이순학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예상실적 기준 PER은 4배로 최근 3년간 저점 수준”이라며 “LCD 업황이 견조한 가운데 OLED 사업이 본궤도에 오른다면 벨류에이션 할인 요인은 해소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