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전차군단'독일이 포르투갈에 4-0 대승을 거뒀다.

독일 축구대표팀은 17일(한국시각) 브라질 사우바도르의 폰치노바 경기장에서 펼쳐진 대회 G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포르투갈을 4-0으로 꺾고 강력한 우승 후보의 면모를 과시했다.

▲호날두 (사진=osen)
▲호날두 (사진=osen)

특히 이날 지난 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득점왕인 토마스 뮐러는 이번 대회 첫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

이날 포르투갈 수비수 페페는 전반 37분 포르투갈 진영에서 독일 공격수 토마스 뮐러와 볼 경합을 벌였다. 이 과정에서 뮐러를 머리로 받으며 일명 '박치기' 난동을 부렸다.

페페의 박치기에 주심은 레드카드를 꺼내들었고 페페는 퇴장당했다. 페페는 0-2로 뒤지던 상황에서 팀을 더욱 어렵게 만들었다.

슈퍼스타인 호날두는 시종일관 무기력한 모습을 보이며 팀을 구해내지 못했다.

국제축구연맹(FIFA)랭킹 2위의 독일은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4위의 포르투갈을 제압하면서 역대 전적에서 17전 10승5무3패로 압도적인 우위를 차지했다.

또, 독일은 1990년 이탈리아월드컵 이후 조별리그 첫 경기 전승이라는 기록도 이어나갔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독일 포르투갈 하이라이트 해트트릭 뮐러 페페 퇴장 호날두, 진짜 아쉽네" "독일 포르투갈 하이라이트 해트트릭 뮐러 페페 퇴장 호날두, 독일은 월드컵에서 단단해" "독일 포르투갈 하이라이트 해트트릭 뮐러 페페 퇴장 호날두, 페페는 생각을 하긴 하나?" "독일 포르투갈 하이라이트 해트트릭 뮐러 페페 퇴장 호날두, 뮐러 대박"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스포츠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