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ㆍ온라인쇼핑 특화 [헤럴드경제=강승연 기자] 현대카드가 출시 후 6년 간 조건 없는 할인카드로 큰 인기를 끈 ‘현대카드ZERO’의 라인업 확장에 나선다.

현대카드(대표 정태영)는 ‘현대카드ZERO’를 잇는 신상품 3종(포인트형ㆍ모바일할인ㆍ모바일포인트형)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지난 2011년 출시된 ‘현대카드ZERO’는 복잡한 조건 없이 할인 혜택을 제공해 지금까지 130만여장이 발급되는 등 히트 상품으로 자리매김했다.

우선 ‘현대카드ZERO(포인트형)’은 전월 카드사용 실적이나 혜택 제공 한도, 횟수 등의 조건 없이 모든 가맹점에서 카드 이용금액의 1%를 M포인트로 쌓아준다. 일반음식점과 커피전문점, 대형할인점, 편의점, 버스/지하철/택시 등 생활 밀착형 사용처에서 이용할 경우 1%의 M포인트를 추가로 제공하며, 선결제 시에는 0.5%를 추가 M포인트로 적립해 준다. 이 모든 적립 혜택을 더하면 고객은 최대 2.5%의 M포인트를 적립 받게 된다.

온라인 쇼핑 영역에서 특화 서비스를 제공하는 ‘현대카드ZERO MOBILE’ 2종도 출시한다. 포인트 적립 혜택을 제공하는 ‘포인트형’과 청구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할인형’으로 선택 가능하다.

‘현대카드ZERO MOBILE’의 가장 큰 특징은 조건 없는 혜택에 더해진 강력한 온라인 쇼핑 특화 서비스. 고객은 모든 사용처에서 카드 이용금액의 1%를 M포인트로 적립(포인트형) 받거나 0.7%를 할인(할인형) 받는다. 국내를 대표하는 18개 온라인 쇼핑 제휴처에서 카드를 사용하면, 1.5% M포인트 추가 적립(포인트형) 또는 0.8% 추가 할인(할인형) 혜택이 주어진다.

더불어, 카드 이용 후 5일 이내 선결제 시 포인트형은 0.5% M포인트 적립, 할인형은 0.3% 추가 할인 혜택이 제공돼, 고객은 최대 3% M포인트 적립(포인트형) 또는 최대 1.8% 청구할인(할인형)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이번 신상품 출시는 고객의 입장에서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인가를 고민한 끝에 나온 결과”라며 “복잡한 조건 없는 현대카드ZERO의 장점을 M포인트 서비스로 누릴 수 있도록 설계했고, 온라인 쇼핑을 즐기는 회원들에게 더 큰 혜택이 돌아가도록 라인업을 강화했다”고 말했다.

새로 출시하는 세 상품 모두 연회비는 국내전용이 5000원, 국내외겸용(VISA)이 1만원이며, 상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현대카드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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