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슈섹션]일본 우익들이 자국의 세계적인 작가 무라카미 하루키 죽이기에 나섰다.

난징대학살을 배경으로하는 하루키의 신작 ‘기사단장 죽이기’가 그 배경이다.

하루키가 4년만에 내놓은 이번 작품은 출간 되자마자 초판 130만부를 돌파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 책의 배경은 1937년 난징 대학살로 일본군이 포로를 관리할 여유가 없어 수많은 군인과 시민들을 학살했다고 나온다. 사망자 수는 최대 40만명이라고 서술하고 있다.

중국이 관련 기록을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등재하며 일본을 규탄하고 있는 가운데 하루키가 난징 대학살을 부정하는 일본 정부와 반대편에 서자 일본 재 우익 세력들이 즉각 하루키를 비난하고 나선 것이다.

한편 하루키의 신작 소설은 여름 쯤 국내에 출간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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