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슈섹션]‘썰전’에 출연한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전원책 변호사에게 같이 하자고 러브콜을 해 전 변호사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지난 9일 밤 방송된 JTBC ‘썰전’에는 ‘2017 대선주자 릴레이 썰전’으로 문재인 더불어 민주당 전 대표가 출연했다.
문재인 전 대표는 전원책 변호사가 같은 대학 선배인 줄 알았는데 후배라는 사실을 알고 깜짝 놀랐다고 하자 전 변호사는 방송 전 문재인 대표 출연을 앞고 자신의 머리를 검게 염색했다고 받아치며 웃음을 자아냈다. 전원책 변호사는 “문재인 의원이 말하는 정권교체가 뭐냐, 더불어 민주당이 집권하는 걸 말하는 거냐? 아니면 제가 당을 세워 대선에 당선되도 정권교체인거냐”며 날카로운 질문을 던졌다.
이에 문재인 전 대표는 “세력 교체가 되는 것이 정권 교체다”라고 대답했다. 전원책 변호사는 “저는 이번 정권 들어설 때부터 칼럼으로 신랄하게 비판했다”고 말했고 문재인 전 대표는 “그럼 저와 함께 합시다. 제가 요새 문을 활짝 열고 영입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해 전원책 변호사를 당황시켰다.
전원책 변호사와는 같은 대학 동문이자 선배인 문재인 전 대표에게 “만약 집권하면 블랙리스트에 올리지 말 것”을 간곡히 부탁하기도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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