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은혜 기자]서브원(대표 박규석)은 26일 경기도 광주시 경안동에 위치한 엔젤비전 아카데미 지역아동센터 내에 ‘서브원 상상문고’ 1호점을 개관했다.

이날 개관 현판식에는 어린이 문고 사업을 지원하는 한국방정환재단과 서브원 관계자, 광주시 지역아동센터장 및 다문화가정 어린이 30여명이 함께 했다.

‘서브원 상상문고’ 1호점이 들어선 광주시 경안동은 중소규모의 물류센터 및 영세 사업장이 많아 외국인 노동자와 결혼 이민자들이 많이 생활하고 있다. 특히 대부분 맞벌이를 하는 외국인 결혼이민 가정의 특성상 자녀들의 보살핌이 부족하고 양질의 책이 턱없이 부족한 현실을 고려해 서브원 임직원들이 어린이 문고를 후원하게 되었다.

서브원 임직원들은 매월 월급의 끝전을 모아 우수리 기금을 조성하여 지난 4월부터 지역아동센터 도서실의 시설 환경개선 리뉴얼 공사를 진행해 왔다.

노후화된 시설물을 걷어내고 아이들 키 높이에 맞는 원목책장을 비치, 산뜻한 연초록색의 벽지와 장판으로 교체하여 아이들이 쾌적하게 독서를 할 수 있는 산뜻한 공간으로 꾸몄다. 또한 가정형편이 어려운 센터 아동들이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독서 환경 조성을 위해 500여권의 어린이 권장도서와 함께 퍼즐, 보드게임 등 놀이도구도 지원했다.

서브원(대표 박규석)은 26일 경기도 광주시 경안동에 위치한 엔젤비전 아카데미 지역아동센터 내에 ‘서브원 상상문고’ 1호점을 개관했다.
이날 개관 현판식에는 어린이 문고 사업을 지원하는 한국방정환재단과 서브원 관계자, 광주시 지역아동센터장 및 다문화가정 어린이 30여명이 함께 했다
서브원(대표 박규석)은 26일 경기도 광주시 경안동에 위치한 엔젤비전 아카데미 지역아동센터 내에 ‘서브원 상상문고’ 1호점을 개관했다. 이날 개관 현판식에는 어린이 문고 사업을 지원하는 한국방정환재단과 서브원 관계자, 광주시 지역아동센터장 및 다문화가정 어린이 30여명이 함께 했다

경기도 광주 엔젤비전 아카데미 지역아동센터 손온순 센터장은 “그 동안 열악한 시설 환경에서 도서가 낡고 많이 부족해 아이들이 책 읽기에 흥미를 가지지 못했다”면서 “서브원 상상문고로 쾌적한 환경과 다양한 도서가 지원되어 한창 꿈을 키워나가는 아이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서브원은 광주시 ‘서브원 상상문고’ 1호점을 시작으로 향후 전국 각지의 소외된 어린이들을 위한 문고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개관 운영 할 계획이다.

서브원은 그 동안 전국 사업장을 6개 권역으로 나눠 지역별 사회복지단체와 1대 1 자매결연을 맺고 생활용품 지원, 사랑의 연탄배달 등 소외계층을 위한 실질적이고 지속적인 사랑나눔 활동을 전개해 왔다.

또한 창덕궁, 보신각 문화재 보호활동, 곤지암 자연보호, 초등학교 대사관 통역 재능 기부 등 다양한 재능 나눔 봉사활동도 펼치고 있다. 서브원은 임직원의 사랑나눔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활성화하기 위해 봉사학점제와 매칭 그랜트 기금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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