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ㆍ건설관계자가 함께하는 청렴교육으로”

[헤럴드경제=박준환(시흥) 기자] 시흥시 균형발전사업단은 사업단 전 직원과 배곧신도시 건설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사업 관계자 등 총 70여 명이 참여한 ‘2016년 제2회 배곧포럼 및 청렴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지난 18일 열린 청렴결의대회는 단순한 청렴구호 제창과 청렴결의문 낭독에서 벗어나, 배곧포럼과 연계해 사업단 직원들 뿐 아니라 평소 청렴교육을 받을 기회가 적은 건설 관계자까지 함께 청렴교육을 받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부정청탁법금지법의 제정 취지를 이해하고 사례교육을 통하여 법 시행에 따른 사업단 직원과 사업관계자의 혼란을 최소화해 자칫 발생할 수 있는 법령 위반 등을 사전에 차단하고자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건설 관계자들은 “부정청탁금지법(김영란법)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다른 직원들과 교육 내용에 대하여 적극적으로 공유하겠다”며 “부정부패 없는 배곧신도시 건설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균형발전사업단 관계자는 “이번 청렴결의대회를 계기로 앞으로도 사업단 직원들만의 청렴활동이 아닌 건설 관계자와 배곧신도시 주민들이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청렴시책을 꾸준히 발굴하여 모두가 청렴의식을 고취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