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슈섹션] 배우 김민희와 불륜설이 불거진 홍상수 감독이 법원에 이혼조정 신청을 내기 하루 전까지 아내에게 이혼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22일 여성동아는 홍 감독이 서울가정법원에 이혼조정을 신청하기 하루 전날인 지난 8일 아내 조모 씨에게 전화를 걸어 이혼을 요구했다고 보도했다.

조 씨는 그러나 “이혼하지 않는다”면서 기존 입장을 고수했다고 홍 감독 측근이 전했다. 홍 감독은 지난 7월 중순 프랑스에서 귀국한 후에도 조 씨에게 전화해 이혼해달라고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로선 조 씨가 입장을 바꾸지 않는 한 이혼조정은 불가능한 상황. 이혼조정이 불발되면 홍 감독과 조 씨는 이혼소송 절차를 밟아야 한다.

법조계는 김민희와의 스캔들, 지난해 9월 이후 가정을 돌보지 않은 점 등으로 미뤄 이혼소송으로 갈 경우 홍 감독이 불리할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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