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업체들 총 공사비의 30~36%대 참여
[헤럴드경제=박준환(원주)기자] 원주시가 삼호, 호반건설 등과 공동주택건설사업에 원주지역업체를 참여하게 하는 양해각서를 체결한다.
15일 원주시에 따르면 16일 강원 원주 원주시청 투자상담실에서 가질 체결식에는 이편한세상 반곡 아파트와 원주기업도시 호반베르디움 아파트 신축공사 관련, 시공사 대표 등 1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편한세상 반곡 아파트는 반곡동 1450-22번지 외 15필지에 508세대(59㎡형, 84㎡형), 지상6~16층 규모로 건립되며 삼호가 시공한다. 지역업체는 총공사비 486억여원 중 148억여원에 참여할 예정이다.
호반베르디움 아파트는 원주기업도시 3-1블럭과 3-2블럭에 각각 892세대(59㎡형, 84㎡형, 95㎡형)·지상 15~29층과 824세대(59㎡형, 84㎡형, 95㎡형)ㆍ지상12~29층의 규모로 건립되며 시공사인 호반건설주택, 호반건설산업을 대표해 호반건설 대표가 참석할 예정이다. 지역업체는 3-1블럭에서는 총공사비 1203억 중 약 390억여원을, 3-2블럭에서는 총공사비 1093억여원 중 397억여원에 참여하게 된다.
또 주식회사 삼호와 주식회사 호반건설은 원주시 차상위 계층을 위한 재원 3000만원도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에 따라 원주지역 업체(시공, 건설자재, 인력, 장비 등 포함) 들이 참여, 건설 경기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앞서 지난 2월에는 원주기업도시 8블럭 호반베르디움1차 아파트(882세대ㆍ지상 15~29층)가 이같은 양해각서를 체결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