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지헌 기자] 코스피가 2000선에서 오름세를 보이며 개장했다.
지난 밤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후보가 우세하다는 예측에 글로벌 증시가 호조세를 보이면서 투심 역시 위축되지 않은 모양새다.
CNN은 클린턴의 당선확률을 91%로 제시했다. 클린턴의 당선확률은 지난달 20일 95%로 최고치를 기록한 이후, 연방수사국(FBI)이 클린턴의 ‘e메일 재수사’를 밝힌 직후인 31일 78%까지 떨어진 바 있다.
9일 오전 9시4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7.50포인트(0.37%) 오른 2010.88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4.70포인트(0.23%) 오른 2008.08에 개장했다.
투자주체별로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1억원, 40억원 순매수 중이다. 개인은 70억원 순매도 중이다.
슈넬생명과학이 강세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슈넬생명과학은 전 거래일보다 300원(7.25%) 오른 44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틀째 강세로 바이오시밀러 사업 강화결정이 주가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슈넬생명과학은 지난 3일 계열사 ABA바이오로직스의 유상증자에 참여해 주식 400만주(16.7%)를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취득금액은 80억원이며, 취득예정일자는 오는 12일이다.
이날 코스닥 시장은 전 거래일보다 2.34포인트(0.37%) 오른 626.53에 개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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