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각자내기 강원 캠페인’ 대대적으로 추진
[헤럴드경제=박준환(춘천)기자]강원도(도지사 최문순)가 각자내기문화 정착에 발벗고 나섰다. ‘청탁금지법’ 시행에 따른 지역경제 위축을 최소화하기 위한 차원에서다. 지난 6일 춘천에 이어, 8일에는 원주 시민문화회관 일원에서 각급 기관ㆍ단체가 참여해 ‘각자내기 강원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추진했다.
15일에는 속초 관광수산시장에서, 25일에는 동해시청앞에서 이 캠페인을 전개할 방침이다.
원주 캠페인에는 도, 도교육청, 원주시, 원주교육지원청, 혁신기관, 외식업협회 등 각급기관ㆍ단체장들이 함께해 ‘각자내면 만사OK!’ 포스터 부착 및 ‘각자내기 오찬’을 실시했다.
배진환 행정부지사, 김영철 강원도교육청 부교육감, 백종수 원주시 부시장, 권혁수 대한석탄공사 사장, 최영이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원주시지부장 등 각급기관,단체장 등 500명이 참석했다.
강원도는 화훼농가와 꽃집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분위기 확산을 위해 도청 내 1T1F(One Table One Flower)운동, 도청 달빛
카페 직거래 장터운영을 道가 우선적으로 실시하고, 점차 시군 및 유관기관까지 확대해 꽃 소비 촉진도 유도할 계획이다.
배진환 행정부지사는 “글로벌 경제위기 속에 장기적인 경기하락, 내수둔화 등 위축된 분위기를 일신하고 업계의 어려움을 함께하기 위해 각자내기 캠페인과 대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