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NAVER가 메신저 라인등의 성장에 힘입어 실적 개선폭이 크것이라는 전망에 소폭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29일 9시 18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NAVER는 전날보다 0.79% 오른 89만 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김윤진 대신증권 연구원은 “올해 NAVER의 예상 매출액은 4조원, 영업이익은 1조 1000억원으로 각각 작년보다 24%, 34% 증가할 것”이라며 “매출액 성장은 모바일 광고 사업이, 영업이익 확대는 라인의 손익 개선이 견인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 연구원은 NAVER가 내년에도 실적 개선을 이어가며 매출액은 15% 증가한 4조 7000억원, 영업이익은 28% 불어난 1조 4000억원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다만 김 연구원은 “시가총액의 22% 이상을 차지하는 라인의 향후 가치는 하락할 가능성이 있다”며 그 이유로 제한적 수준의 시장점유율, 게임 및 스티커 매출액 둔화, 가입자 수 성장세 약화 등을 들었다.
한편 대신증권은 NAVER에 대해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매수’로 목표주가는 74만원에서 98만원으로 각각 상향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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