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종일 선임기자]조유진 영등포구청장이 4일 오전 여의도공원에서 열린 ‘사랑의 김치페어(fair)’ 행사에 참석했다.
금융투자협회의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약 3억9000만 원의 기부금이 모였다. 참여자들은 총 8만kg에 달하는 김장 김치를 담갔다. 기부금과 김치는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된다.
이날 조 구청장은 금융투자업계 86개 회사의 약 1000명의 임직원과 함께 김치를 담그며, 어려운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손을 보탰다.
조유진 영등포구청장은 “김치가 비쌀 때 ‘금치’라고 하는데, 오늘 금융투자협회와 함께 담는 이 김치야말로 사랑이 가득 담긴 진정한 ‘금치’라고 생각한다”며 “협회와 함께 영등포구도 곳곳에서 사랑과 나눔의 온기를 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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