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 경찰서, 종합사회복지관 등 민관 합동
[헤럴드경제(순천)=박대성 기자] 현대제철 순천공장은 3일 ‘H형 빛나는 도로’ 사업의 일환으로 순천 법원 뒤 사거리 일대에서 민관 합동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통안전 캠페인은 현대제철 순천공장을 비롯해 순천시(사회복지과), 순천경찰서(경비교통과, 범죄예방대응과), 순천종합사회복지관 등 30여 명이 출근길 운전자와 등굣길 학생들의 안전한 보행 환경 조성을 위한 활동을 펼쳤다.
캠페인이 진행된 순천법원 뒤 사거리 일대는 아파트 단지와 인접해 도보로 통학하는 학생들의 비중이 높고, 출·퇴근 시간대 차량 통행량이 많아 보행 안전에 관한 관심이 꾸준히 요구돼 온 지역이다.
이날 참가자들은 등굣길 보행자와 운전자를 대상으로 ▷안전거리 확보 ▷보행 중 스마트폰 사용 금지 ▷무단횡단 금지 ▷보행자 우선 배려 운전 등의 메시지가 담긴 피켓과 현수막을 활용해 교통안전 문화 확산 캠페인을 전개했다.
‘H형 빛나는 도로’ 사업은 지난 2021년부터 현대제철 순천공장이 추진해 오고 있는 대표적인 지역 사회공헌 활동으로 내년에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현대제철은 사업을 통해 교통안전 LED 보조신호등, 적색잔여시간표시기 등 다양한 교통안전시설을 설치하고 있다.
순천공장 관계자는 “지역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어린이와 시민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교통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며 “앞으로도 실효성 있는 교통안전 활동을 지속 추진해 지역주민의 안전과 교통문화 선진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parkds@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