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문영규 기자]딜로이트안진회계법인(대표이사 함종호)이 서강대학교 지속가능기업 윤리연구소와 함께 김영란법(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시행을 앞두고 기업윤리를 논하는 ‘제3회 서강대-딜로이트 국제 기업윤리 포럼’을 진행한다.
딜로이트안진은 오는 22일 오후 3시 서울 광화문 KT스퀘어 드림홀에서 ‘윤리경영, 우리가 놓치고 있는 것은 무엇인가(Why we fail to do what’s right and what to do about it?)’를 주제로 이번 포럼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3회째를 맞는 올해 포럼에는 행동윤리학분야의 세계적 대가인 앤 텐브룬셀(Ann E. Tenbrunsel) 노트르담 대학 기업윤리 석좌교수가 연사로 나선다.
텐브룬셀 교수는 강연에서 인간의 이기적인 윤리성이 발생하는 원인을 심층적으로 분석하고 이것이 조직과 사회의 문제들과 어떻게 긴밀하게 연결돼 있는지에 대해 설명한다.
이어지는 패널토론은 ‘윤리적 행동과 윤리적 의사결정이 기업과 사회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토론에는 하영원 서강대 경영학부 교수가 좌장을 맡고, 김영기 대한산업안전협회 회장, 유규창 한양대 경영학부 교수, 양동훈 서강대 경영학부 교수, 데이비드 드쿠스(David E. Decoose) 산타클라라 신학대학 겸임 부교수, 송원자 딜로이트 안진 품질 및 위험관리본부 상무 등이 패널로 나선다.
제3회 서강대-딜로이트 국제 기업윤리 포럼 참가 신청 등에 대한 사항은 전화(02-6676-1942)를 통해 문의가 가능하다.
한편 딜로이트안진은 딜로이트 기업지배구조센터를 ‘기업지배기구발전센터’로 확대, 개편한다고 밝혔다.
김영삼 센터장은 “딜로이트 기업지배기구발전센터는 금번 포럼의 연장선상에서, 양질의 정보 제공은 물론 세계적 석학과 함께하는 포럼ㆍ세미나 개최 등을 통해 기업지배구조와 관련된 현안과 발전방안을 논의함으로써 우리 기업들이 투명성과 윤리성을 높이고 궁극적으로 기업가치를 제고하는 것을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ygmoon@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