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영화제 제공]
[부산국제영화제 제공]

[헤럴드경제=손미정 기자] 부산국제영화제가 내달 열리는 서른한 번째 축제를 앞두고, 라이프스타일 IP(지식재산) 브랜드 페스티버(FESTIVER)와 공식 콜라보 굿즈를 선보인다.

부산국제영화제(이하 BIFF)는 오는 11일부터 페스티버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네이버 브랜드스토어 등을 통해 페스티버와의 굿즈를 선공개한다고 10일 밝혔다.

페스티버의 브랜드 슬로건인 ‘좋아하는 것을 더 좋아할 수 있게(Doing, Digging)’에서 출발해 ‘영화는 끝나도, 좋아하는 마음은 계속되게’라는 메시지를 담아낸 이번 컬렉션은 모바일 액세서리와 일상에서 활용할 수 있는 아이템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아이폰·갤럭시 케이스와 맥세이프 카드지갑, 에어팟·버즈 케이스를 비롯해 티켓 바인더, 피크닉 매트, 필름 카메라, 양우산, 아크릴 문진, 키링 등이다.

BIFF가 이처럼 개막 한 달여 전부터 온라인을 통해 굿즈를 선보이게 된 것은 영화제가 열흘간의 현장 축제에 머물지 않고, 관객의 일상으로 스며들도록 외연을 넓히는 시도의 일환이다. 영화제 측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개막 한 달여 전부터 온라인으로 영화제의 정취를 먼저 체감할 수 있는 통로를 열게 됐다”고 전했다.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는 오는 10월 6일부터 10월 15일까지 영화의전당 일대에서 열흘간 개최된다.

6일 저녁 영화의전당에서 열리는 개막식은 배우 김민하의 단독 사회로 진행되며, 영화제 마지막 날 열리는 폐막식 사회는 임시완이 맡는다. 올해 영화제의 개막작은 김종관 감독의 ‘낮과 밤은 서로에게’다.


balme@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