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자연마루 “마루 옆면 표면색과 같게 해 이음새 감춰”
마루 시공 때 이음새를 감추는 공법이 나와 주목받는다. 이음새가 눈에 띄지 않아 시선이 매끄럽게 이어지며 공간이 한층 넓어 보이는 효과를 낸다.
동화기업(대표 채광병) 건장재 브랜드 동화자연마루가 이런 공법 ‘히든엣지’를 도입했다. 이는 마루 낱개의 옆면을 표면과 같은 색감으로 처리하는 모서리 마감법. 자동화 도포공정으로 색상을 균일하게 입혀 정교함을 높였다.
동화기업 관계자는 8일 “히든엣지 도입으로 시공 시 이음새가 부각되지 않아 공간이 한층 넓어 보이는 효과가 있다. 제품 본연의 디자인이 강조돼 색다른 인테리어경험을 제공할 뿐 아니라 미적 가치도 높여준다”고 설명했다.
히든엣지는 자사 강마루 ‘진 그란데 스퀘어’의 정사각형(675x675mm)과 직사각형(675x1210mm) 규격에 적용됐다. 측면에 목재 단면이 그대로 노출되는 기존 타일형 마루와 달리 경계선에서 느껴지는 이질감이 줄어든다고 한다. 타일형 특유의 정제된 멋과 석재무늬의 고급스러운 질감을 부각되게 한다고.
진 그란데 스퀘어는 기능성까지 겸비한 제품으로 평가된다. 원목이나 합판마루와 비교해 찍힘과 긁힘에 강해 시공 후에도 깔끔한 외관을 오래 유지할 수 있고, 뛰어난 내수성으로 습기에 따른 들뜸이나 뒤틀림을 방지할 수 있게 해준다.
이밖에 난방 땐 열전도율과 보온성이 우수해 한국식 주거공간에 적합하다. 탄소 저장효과도 갖췄는데, 진 그란데 스퀘어로 전용면적 84㎡(25평)을 시공할 경우 약 950kg의 탄소가 고정된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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