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에스엠, 차세대 레저 테마파크 ‘9.81파크’ 조성 중
공동 마케팅·결합 상품…“영종도 관광 경쟁력 강화”
[헤럴드경제=정찬수 기자] 파라다이스시티가 지난 24일 코스닥 상장사 디에스엠(DSM)과 국내외 신규 고객 접점 및 파트너 네트워크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디에스엠 모노리스 사업부는 파라다이스시티 인근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앞 IBC-1 부지에 레저 테마파크 ‘9.81파크 인천공항’을 조성하고 있다. 대표 콘텐츠 ‘그래비티 레이싱’을 비롯한 체험형 액티비티에 AI(인공지능) 기반 기록·랭킹·영상·게임 시스템을 결합한 레저 테마파크다.
2020년 개관한 9.81파크 제주는 올해 6월 기준 누적 이용객 300만명을 돌파했다. 오는 2027년 봄 개장 예정인 9.81파크 인천공항에는 신규 레이싱 차량과 새로운 실내 액티비티가 적용될 예정이다.
양사는 온오프라인 채널을 활용해 국내외 신규 고객 접점을 확대한다.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공동 마케팅도 추진한다. 파라다이스시티와 9.81파크의 콘텐츠 및 혜택을 연계한 결합 상품도 선보인다. 아울러 해외 인바운드 공동 영업과 MICE, 단체 관광, 교육·체험 프로그램 및 공동 캠페인도 개발할 예정이다.
파라다이스시티는 5성급 호텔을 중심으로 실내형 테마파크 ‘원더박스’, 웰니스 스파 ‘씨메르’, 예술 전시 공간 ‘파라다이스 아트 스페이스’, 대형 이벤트 공간 ‘컬처파크’ 등을 운영하고 있다. 파라다이스시티 관계자는 “파라다이스시티의 문화·예술·엔터테인먼트 역량과 9.81파크의 역동적인 액티비티가 만나 국내외 고객에게 더 풍성하고 차별화된 체류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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