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연고 3학년 교실 방문, 체력안배·건강관리 당부

“입시가 인생 전부는 아니지만 미래 향한 소중한 관문”

김석준 부산교육감이 대입 수능시험 100일을 앞둔 11일 대연고를 방문해 수험생들을 격려했다. [부산시교육청 제공]
김석준 부산교육감이 대입 수능시험 100일을 앞둔 11일 대연고를 방문해 수험생들을 격려했다. [부산시교육청 제공]

[헤럴드경제(부산)=정형기 기자] 김석준 부산시교육감은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100일 앞으로 다가온 11일 남구 대연고등학교를 방문해 수험생과 교직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김 교육감은 대연고 3학년 1반 교실을 찾아 유례 없는 무더위와 입시부담 속에서도 공부에 매진하고 있는 학생들을 응원했다.

김 교육감은 “대학입시가 인생에 있어서 전부는 아니지만, 스스로의 한계를 극복하고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아주 중요하고 소중한 관문임에는 틀림없다”며 “그동안 폭염과 열대야 속에서도 묵묵히 최선을 다해온 만큼, 갈고닦은 실력을 남은 기간 잘 정리해 모두가 후회없는 결과를 거두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건강해야만 시험을 잘 치를 수 있다”며 “체력 안배와 건강관리에 특별히 신경을 써달라”고 당부했다.

김 교육감은 교직원들을 향해서도 “무더위 속에서도 아이들의 진학 지도와 안전을 위해 애써주시는 선생님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끝까지 학생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달라”고 말했다.

1988년 개교한 대연고등학교는 현재 20개 학급에 369명이 재학중이다.


kaf2002@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