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MoCRA·유럽 CPNP·중국 NMPA 인증 기반 완비… 글로벌 규제 대응력 확보

중국 넘어 북미·중동·CIS로 유통망 다변화… CBME서 글로벌 바이어 미팅 확대

메디앙스㈜가 세계 최대 규모의 영유아 전문 전시회 ‘CBME China’를 계기로 글로벌 사업 확대 기반을 강화하며 해외 성장 모멘텀 확보에 나섰다.

메디앙스는 이번 전시회에서 기존 중국 중심의 해외 사업 구조에서 벗어나 북미, 중동, 러시아 및 CIS(독립국가연합) 등 다양한 국가의 바이어들과 비즈니스 미팅을 연이어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해외 유통 네트워크를 다변화하고 신규 시장 개척의 가능성을 확인했다.

특히 해외 시장 공략을 위한 주요 국가별 규제 대응 경쟁력을 대폭 강화했다. 메디앙스는 최근 강화된 미국 MoCRA(화장품 규제 개혁법)를 비롯해 유럽 CPNP(화장품 등록 포털), 중국 NMPA(국가약품감독관리국) 등 주요 글로벌 시장 진출에 필요한 인허가 및 등록 체계를 완비했다. 엄격해진 해외 각국의 규제 요건을 사전에 충족함에 따라, 글로벌 대형 유통사와의 신규 협력 논의와 제품 공급 계약 체결에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이와 함께 글로벌 영유아 시장에서 독보적인 인지도를 쌓아온 대표 생활위생 브랜드 ‘비앤비(B&B)’와 민감성 피부 전문 스킨케어 브랜드 ‘닥터아토(Dr.ato)’ 등 검증된 브랜드 라인업을 앞세워 바이어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46년간 축적된 품질력과 안전성을 기반으로 유아용 세제·세정제부터 고기능성 스킨케어까지 아우르는 포트폴리오가 신규 시장 개척의 핵심 동력으로 작용했다는 평가다.

이번 전시회에서 확보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국가별 유통 파트너를 확대하고, 북미·중동 등 지역별 시장 특성에 맞춘 맞춤형 제품 포트폴리오를 선보여 해외 사업을 중장기 핵심 성장동력으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최근 중국 핵심 유통사들과의 협력 확대 논의는 물론, 신규 제품 제안 요청 등 다각적인 성과가 가시화되고 있다.

메디앙스 관계자는 “글로벌 영유아 및 피부케어 시장에서는 제품력은 물론, 국가별 규제 대응 역량과 엄격한 품질 기반의 공급 안정성이 핵심 경쟁력”이라며 “지난 46년간 축적한 연구개발(R&D) 노하우와 선제적인 글로벌 인증 체계를 바탕으로 해외 사업을 새로운 성장축으로 안착시키고, 글로벌 파트너십을 지속 확대해 기업가치 제고에 집중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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