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칠곡)=김병진 기자]경북 칠곡군은 석적읍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석적 하이패스IC 설치사업’이 국토교통부로부터 고속도로 연결허가를 최종 승인받았다.
13일 칠곡군에 따르면 석적 하이패스IC 설치사업은 총사업비 148억 원(한국도로공사 65억 원, 군비 83억 원)을 투입해 석적읍 포남리 일원에 하이패스 전용 나들목(IC)을 신설하는 사업이다.
이번 연결허가 승인은 지난 2022년 타당성 조사 용역 착수 이후 한국도로공사와의 지속적인 협의와 노선계획 재검토, 설치 적정성 검증 등 다각적인 행정절차를 거쳐 이뤄낸 성과다.
칠곡군은 연결허가 승인에 따라 오는 6월 한국도로공사와 위·수탁 협약을 체결하고 7월부터 본격적인 실시설계용역에 착수할 계획이다.
이후 2027년 6월 공사 발주를 거쳐 2029년 개통을 목표로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한다.
칠곡군 관계자는 “한국도로공사와 긴밀히 협력해 계획된 일정에 맞춰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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