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중국 허베이성의 10대 소녀들이 화장품 가게를 상습적으로 털다가 붙잡혔다.
2일 중국 추시안 메트로 데일리에 따르면 이 사건은 중국 허베이성 옌칭시에서 벌어졌다. 모두 6명으로 이뤄진 소녀 범죄단은 2만 위안(한화 333만원) 어치의 화장품을 훔쳤다.
10대 소녀들인 이들은 옌칭시에 있는 보드카페에서 게임을 즐기면서 친해졌다. 이들은 카페가 문을 닫는 시간이 되자 무료함을 느꼈고 근처에 있는 화장품 가게에서 물건을 훔치면서 ‘절도 경쟁’을 벌였다.
재미를 붙인 이들은 지난 6~7월 2곳의 화장품 매장을 표적으로 세차례에 걸쳐 범죄를 저질렀다.
물건이 없어진 것을 알아챈 점원이 CCTV를 돌려보면서 이들의 범죄가 알려지게 됐다. 현지 경찰은 6명 모두 검거했다. 이 가운데 혐의가 적은 한 명을 제외한 5명은 소년원에 수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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