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타뉴스 = 안병도 기자]그동안 꾸준하게 웨어러블 기기를 내놓으며 이 시장을 키워온 삼성전자가 새로운 기기를 내놓았다. 삼성전자는 8월 31일(현지시간) 독일에서 최신 스마트워치 기어 S3 를 공개했다.
새로 나온 기어3는 야외 활동과 활동적인 라이프 스타일 사용자에 맞춘 ‘프론티어’와 품격을 중시하는 사용자에 어울리는 시계 타입의 ‘클래식’ 두 모델이다.
기어 S3 프론티어는 스테인리스 스틸 재질로 만들어졌으며 번쩍거리는 느낌을 잘 살렸다. 타원형 버튼에서 손이 닫는 부분은 폴리 우레탄으로 처리해서 감촉을 신경썼다. 시계줄은 물기에 강하고 내구성이 좋은 실리콘 소재를 채택했다.
기어 S3 클래식은 모든 면에서 고급스러움을 지향했다. 원형 휠의 눈금은 레이저로 정교하게 새겼으며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 버튼을 사용해 몸체 부분과 일체감을 주었다. 시계줄은 가죽 질감으로 되어 있어 보다 일반 시계 느낌에 가깝다.
두 모델 모두 22mm표준 시계줄을 채용해 개인의 취향에 맞춰 다양하게 교체할 수 있다. 또한 IP68 등급의 방수 방진기능을 지원해서 실생활에서 비오는 날이나 샤워날 때도 안심할 수 있다. 코닝의 최신 웨어러블 전용 글래스인 고릴라 글래스 SR+를 앞부분에 채택해 디스플레이 강도를 높였다.
올웨이즈 온 디스플레이를 통해 언제든지 1,600만개의 컬러를 지원하는 슈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로 시계 화면을 볼 수 있는 점도 특징이다. 그동안 연동 형식으로 사용했던 기기와 달리 스마트폰 없이도 단독으로 활용하는 기능을 많이 넣었다. GPS와 고도, 기압, 속도계를 내장해서 레저 활동과 피트니스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사용자 인터페이스도 개량했다. 원형 디스플레이에 문자를 쓰고 그림을 그려 메시지를 텍스트로 변환 할 수 있다. 리마인더 기능을 쓰면 일상의 해야할 일들을 빠르게 등록하고 알림을 받을 수 있다. 긴급 상황에서 버튼을 세 번 눌러 SOS를 보내거나 현재 위치를 추적해 가족, 친구 등에게 상황을 전할 수 있다. 또한 탭, 터치, 스와이프해 사용했던 전화 받기를 테두리에 위치한 원형 휠을 돌려 수신이 가능하다.모바일 결제를 위한 삼성 페이도 탑재되었다. NFC(근거리 무선통신) 외에도 MST(마그네틱 보안 전송) 방식도 함께 지원해 일반 신용카드 기기 가맹점에서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 사진제공 : 삼성전자기어 S3 프론티어는 LTE를 지원하는 버전도 나올 예정인데 스마트폰과 연결하지 않아도 내장 스피커나 블루투스 이어셋을 연결해 통화하고 음성 메시지를 듣고 음악을 감상하는 등 다채로운 이용이 가능하다.[ IT와 게임 소식, 베타뉴스에서 한방에 해결하세요. www.betanews.net ] catchrod@betanews.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