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구시행복진흥원 대구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센터장 전혜선)는 지난 21일 대구지역 청소년 봉사동아리 8개 소속 청소년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대구청소년동아리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은 청소년이 기획하고 진행하는 자기주도적인 행사로, 봉사단 선서, 자원봉사 기초교육, 레크리에이션, 동아리별 오리엔테이션의 순으로 진행됐다.
대구청소년동아리봉사단은 자기주도적인 청소년 봉사활동을 실천하는 지역 청소년 봉사 동아리 연합체로, 8개의 중·고등학생 봉사 동아리와 이들을 지도하고 함께 성장하는 20대 청년 활동지도자 ‘단비’가 함께하고 있다.
청소년활동진흥센터는 청소년자원봉사활동 활성화를 위해 올해 초 8개 동아리, 100여 명의 단원을 모집했으며 이들을 전문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대학생 및 성인 지도자 21명을 양성했다.
양성된 지도자들은 각 동아리마다 2명 이상 배치돼 요양원, 재활원 등 지역 터전을 발굴하고 청소년들이 지역사회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하는 자기주도형 봉사활동을 안전하고 체계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8개 동아리는 발대식을 시작으로 연합활동, 프로젝트형 봉사, 지역행사 참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 청소년 주도의 연합활동과 지역연계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연말에는 활동보고회와 시상식을 통해 1년의 활동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대구청소년동아리봉사단 윤승주(제일여자상업고·19) 학생은 “대구에서 활동하는 8개 봉사동아리가 함께하는 출발의 자리를 대표하게 돼 기쁘다”며 “오늘 발대식을 계기로 더 즐겁게 활동하고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동아리로 성장하고 싶다”고 말했다.
대구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 전혜선 센터장은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우리 센터는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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