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경산)=김병진 기자]호산대는 지난 13일 2026학년도부터 과학·정보·의료 교육과정 중점학교를 운영하는 경상여자고(교장손동엽)와 보건·의료 분야 인재 양성과 교육 활성화를 위한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교육 협력을 강화하고 보건·의료 분야에 관심과 역량를 가진 학생들에게 체계적인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고 대학과 고등학교 간 교육 렵력을 강화해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우수 인재를 발굴·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경상여고 학생 대상 보건계열 진로 체험 프로그램 및 특강·실습교육 지원, 보건·의료 관련 동아리 및 창의적 체험활동 운영 지원과 자문, 호산대보건계열 교육 인프라(시뮬레이션 센터 등) 활용 기회 제공, 보건·의료 교육 활성화를 위한 기타 협력 사업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 협약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양 기관은 대표자 또는 실무 책임자를 중심으로 협의 체계를 구축하고 교육 프로그램 운영과 실습 지원 등 세부 사항을 지속적으로 논의해 협력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호산대는 보건의료 관련 학과의 전문 교육 인프라를 활용해 학생들이 실제 의료 현장을 이해하고 진로를 구체화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체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호산대 간호대학 우미영 학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고등학교 단계에서부터 보건·의료 분야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학생들이 미래 보건의료분야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마련하게 돼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보건의료 분야의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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