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의성 35km 구간 도보답사… 호국정신 계승하며 국가관 확립 다짐

7일 경북전문대학교제301학생군사교육단)은  안동에서 의성까지 약 35km 구간을 걸으며 제11회 다부동 전적지 도보답사 2차 국토대장정을 진행했다.[경북전문대 제공]
7일 경북전문대학교제301학생군사교육단)은 안동에서 의성까지 약 35km 구간을 걸으며 제11회 다부동 전적지 도보답사 2차 국토대장정을 진행했다.[경북전문대 제공]

[헤럴드경제(대구경북)=김성권 기자] 경북전문대학교(총장 최재혁) 제301학생군사교육단(단장 진연수)은 지난 7일 안동에서 의성까지 약 35km 구간을 걸으며 제11회 다부동 전적지 도보답사 2차 국토대장정을 진행했다.

이번 도보답사는 지난 9월 26일 1차 구간(경북전문대~안동, 35km)에 이어 진행된 것으로, RNTC(학군단) 후보생과 군사학과 재학생, 대학 관계자 등 다수가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오는 14일까지 총 3차에 걸친 행군을 이어가며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6·25전쟁의 의미를 되새기며 분단 현실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2차 행군을 마친 이들은 오는 17일 의성에서 최종 목적지인 다부동 전적기념관까지 약 30km 구간을 완주하며 대장정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김현진 후보생(RNTC 10기, 군사학과 2학년)은 “장거리 행군이 체력적으로 힘들었지만 극한 상황에서 한계를 극복하며 자긍심을 느꼈다”며 “남은 3차 행군까지 안전하게 완주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ksg@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