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걸그룹 배드키즈가 잦은 멤버 교체로 맞은 고비를 극복하고 4집 앨범으로 돌아왔다.
배드키즈는 17일 오전 서울 논현동 엠팟홀에서 진행된 4집 앨범 ‘핫해’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이날 쇼케이스에서 모니카는 잦은 멤버 교체에 대해 “원년 멤버로 이 질문이 나올 줄 알았다”라며 “개인적인 사정도 있었고 (지금은) 가수의 꿈이 열정이 다 큰 친구들인데 돌이켜보면 전 멤버들은 그런 열정이 부족하지 않았을까 싶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새 멤버들 합류했고 케이미, 루아가 자리를 잡아주고 있고 이번 앨범부터 배드키즈의 시작이라고 생각한다”며 “내가 더 열심히 햐야한다는 의미로 지금 멤버 조합은 90점을 주겠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루아는 “‘핫해’의 목표가 있다. 배드키즈라고 하면 ‘귓방망이’가 유명한데 이제 배드키즈하고 하면 ‘핫해’가 떠오르게 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새 멤버 소민과 유시는 “‘핫해’로 배드키즈의 색깔에 잘 묻어날 수 있게 하겠다. 언니들 따라서 열심히 하겠다”고 밝혔다.
원년멤버는 모니카만 남아있는 상황에서 다시 출발하는 배드키즈는 신사동 호랭이 사단의 작곡가 어퍼컷이 만든 ‘핫해’로 이날 출사표를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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