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은어축제 실행계획 보고회 개최
26일개막 8월 3일까지 봉화읍 내성천 일원서열려
[헤럴드경제(대구·경북)=김성권 기자] ‘봉화서 임금님 진상품 은어 잡자’
대한민국 대표 여름 축제인 ‘봉화은어축제’가 열린다.
10일 봉화군과 (재) 봉화축제관광재단은 오는 26일부터 내달 3일까지 9일간 열리는 제27회 봉화은어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실행계획 보고회를 열고 본격적인 축제 준비에 팔을 걷었다.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보고회는 박현국 군수(재단 이사장), 최창섭 대표이사, 재단 이사 및 추진위원회, 군청 실과소장, 관계 부서 팀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축제 전반에 대한 계획을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프로그램 구성 방향, 주민 참여 확대, 홍보 전략, 편의시설 확충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논의하며 축제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올해 축제는 ‘여름 잡은 봉화, 입맛 잡은 은어’를 슬로건으로 은어 반두잡이와 맨손잡이 등과 같은 기존의 인기 프로그램에 더해 은어 로드 챌린지, 힐링 스테이션 등 새로운 여름 체험 콘텐츠를 선보인다.
또한 배송 존 운영, 스타마켓 투어 등을 통해 축제를 지역 상권과 연결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할 방침이다.
불볕더위에 대비한 대형 천막, 냉방 구역, 그늘막 등 기반 시설도 대폭 확충된다.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먹거리, 볼거리, 즐길 거리를 고르게 구성해 오감 만족형 축제를 준비하고 있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봉화은어축제는 군을 대표하는 여름 관광 브랜드로, 관광객이 다시 찾고 싶은 축제, 군민이 자부심을 느끼는 축제가 되도록 안전하고 품격 있는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창섭 대표이사는 “현장 중심의 콘텐츠를 강화해 은어라는 고유 자원을 전국에 알리고, 모든 방문객이 즐겁고 편안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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