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스쿨링 주제로 15~17일 양천구청 일대서 진행
[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 서울 양천구(구청장 이기재·사진)는 전국 단위 ‘Y교육박람회 2025’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15일부터 17일까지 양천구청 일대에서 열리는 이번 박람회의 주제는 ‘그린스쿨링(Green Schooling), 지구가 교과서가 되다’다. 양천구청 일대를 열린 캠퍼스로 구현해 총 6개 분야, 32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그린스쿨링’은 기존의 교실과 지식 중심의 환경 교육에서 나아가, 지구를 교과서 삼아 자연 속에서 배우고 실천하는 확장된 개념의 환경교육 모델이다. 구는 이번 교육박람회를 통해 기후위기 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세대의 환경 감수성을 높이고, 지역사회 중심의 환경교육과 실천적 가치를 널리 확산한다는 계획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미래교육박람회 ▷진로진학박람회 ▷교육포럼 및 강연 ▷전국청소년경진대회 ▷평생학습축제 ▷키즈플레이존 등이다.
박람회 기간 양천공원에서는 지름 3m, 높이 3.5m의 ‘대형 LED 지구본’을 만나볼 수 있다. 박람회 주제와 메시지를 시청각 콘텐츠로 전달하는 LED 지구본을 통해 기후위기와 환경문제의 중요성을 직관적으로 인식·체감할 수 있을 예정이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올해로 3회째를 맞는 Y교육박람회는 기후위기 시대에 자연과 환경 중심의 교육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지구를 교과서 삼아 자연 속에서 배우고 실천하는 ‘지구 교과서’의 축소판으로 준비했다”며 “‘그린스쿨링’을 미래교육의 창의적 학습모델로 제시하는 이번 박람회에서 자연과 교육을 융합시킨 미래교육 콘텐츠를 마음껏 즐기며 미래로 나아가는 유익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cook@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