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 사옥. [유한양행 제공]
유한양행 사옥. [유한양행 제공]

[헤럴드경제=최은지 기자] 유한양행은 8일 잠정실적 공시를 통해 2025년 1분기 별도 기준 매출이 469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4% 증가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8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0.8% 증가해 흑자 전환했다. 순이익은 39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1% 늘었다.

약품사업은 329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5% 증가했다. 라이선스 수익도 전년 동기 대비 56% 증가한 39억원을 기록했다.

연결 기준 잠정 실적은 매출 4916억원, 영업이익 64억원, 순이익 100억원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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