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 제공]](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5/05/08/news-p.v1.20250508.02d3bda4dea748f99a3913fc0f417085_P1.jpg)
[헤럴드경제=정석준 기자] 빙그레가 8일 해군본부와 해군 장병을 위한 아이스크림 ‘투게더(사진)’ 후원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빙그레는 지난해 해군본부와 ‘투게더’ 20만개 후원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올해도 ‘투게더 미니어처’ 제품을 해군본부에 후원한다. 후원 제품은 해군 장병들에게 정기적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협약식은 계룡대 해군본부에서 빙그레 마케팅담당 양혜진 상무와 양용모 해군참모총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빙그레 관계자는 “국가를 위해 헌신하는 해군 장병들의 복지 향상과 보훈 문화를 확산하고, 여러 제약으로 인해 아이스크림을 접하기 어려운 해군 장병들에게 편의와 사기 진작을 위해 제품 후원을 기획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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