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대구·경북)=김성권 기자] 경북 영주시의회(김병기 의장)는 최근 경북 지역에서 발생한 초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해 성금 411만원을 경상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대형산불 이후 영주시민과 여러 기업 기관·단체들은 안동을 비롯한 산불 피해 지역민을 위해 총 147건, 1억5600만원 상당의 성금을 피해 지역에 전달하는 등 자발적으로 성금 기탁을 이어가고 있다.
시 의회는 이번 성금이 실질적인 도움으로 이어져 이재민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전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김병기 의장은 “갑작스러운 산불로 뜻하지 않게 어려움에 처한 지역 주민들에게 작은 정성이 전달돼 위로와 용기가 되길 바란다”며 “피해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지역 간 연대가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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