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부산)=조아서 기자] 한국공항공사 김해공항은 다가오는 5월 연휴를 맞아 내달 1일부터 6일까지 특별교통대책 기간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김해공항은 이 기간 보안 검색 및 체크인 지역, 주차장 지역 등의 안내 인력을 확대하고 여객 동선을 고려한 바닥 사인 교체, 카트 운영 확대 등을 추진한다.
특히 국제선 1층 4번 출입구 지역에 바이오정보 등록존과 여행사 미팅존을 함께 신설해 출발구역의 혼잡도를 완화하고 스마트공항을 활성화한다.
바이오정보 등록존을 통해 여권과 본인 인증절차를 마친 여객은 항공사 체크인 이후 신분검색 단계에서 별도의 바이오정보 전용 게이트를 이용할 수 있어 여객은 혼잡시간대의 줄 서기 대기시간을 줄일 수 있다.
국제선 바이오등록 절차는 본인의 여권 스캔과 개인정보 입력, 정맥 인식으로 간단하게 완료되고, 최초 등록 이후에는 전용 게이트 통과 시 본인 확인 절차 1회만 거치면 된다.
단 만14세 미만 여객은 이용할 수 없다. 또 국내선 바이오정보 등록이나 인천공항 바이오정보 등록과는 별개이기 때문에 이 경우 여권 정보 추가 등록 또는 별도의 등록 절차를 진행해야 한다.
남창희 한국공항공사 김해공항장은 “김해공항 국제여객 1천만 시대를 앞두고 있는 시점에서 공항을 이용하는 여객이 최고의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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