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21~23일 만 18세 이상 남녀 100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전국지표조사(NBS)의 차기 대통령 적합도 조사.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21~23일 만 18세 이상 남녀 100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전국지표조사(NBS)의 차기 대통령 적합도 조사.

이재명-국힘-이준석 ‘3자 대결’서

이재명 모두 45% 득표

국힘 洪·金·韓·安 순으로 높아

[헤럴드경제=김진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가 차기 대통령 적합도 조사에서 소폭 오른 41%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가 24일 발표됐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21~23일 만 18세 이상 남녀 100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전국지표조사(NBS)의 차기 대통령 적합도 조사에서 이 후보는 전주 대비 2%포인트(p) 상승한 41%를 기록했다. 이 조사에서 이 후보가 40%를 넘은 건 이번이 처음이다

홍준표·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는 각 10%로 나란히 2위에 올랐다. 이들은 전주에도 각 8%로 동률이었다. 한동훈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는 2%p 오른 8%다. 안철수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와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는 각 3%를 받았다. 범보수 진영 후보의 총합은 34%다. 답변을 유보한 응답자는 5%p 줄어든 18%로 집계됐다.

이재명 후보는 국민의힘 경선 후보, 이준석 후보 간 ‘가상 3자 대결 조사’에서 상대와 관계없이 모두 45%로 가장 높은 득표를 얻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의힘 경선 후보들은 이재명·이준석 후보와 3자 대결에서 홍준표(26%)·김문수(25%)·한동훈(21%)·안철수(17%) 후보 순으로 조사됐다. 이준석 후보는 이재명·김문수 후보와 3자 대결일 때 9%로 가장 높았고, 이재명·홍준표 후보와 대결을 가정할 때 7%로 가장 낮았다.

한편 이번 조사는 국내 통신 3사가 제공하는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면접조사 방식으로 이뤄졌다. 응답률은 20.0%,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soho0902@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