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도체·배터리·에너지·제조 등 산업협력 다변화해야” [APK 2026]](https://static.heraldcorp.com/img/1X1.png)
“반도체·배터리·에너지·제조 등 산업협력 다변화해야” [APK 2026]
[헤럴드경제=김진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보호무역주의와 중국의 부상, 4년 8개월째 이어진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등 급변한 국제정세가 아시아·태평양 및 유럽연합(EU) 국가에 새로운 기회가 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왔다. 기존의 국제 경제·산업 질서가 재편되는 가운데 높은 성장 잠재력을 지닌 아태 지역이 세계의 주요 시장으로 떠올랐고, EU 국가와 협력을 통해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윈윈(win-win)’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단순 무역을 넘어 반도체와 배터리, 에너지, 제조업 등 협력의 폭을 넓혀야 한다는 주문이 나왔다. 지난달 29~31일 서울에서 열린 ‘제19회 아시아·태평양 독일 비즈니스 콘퍼런스(APK) 2026’에서는 최근 달라진 국제질서가 아태 지역과 EU 국가에 미칠 영향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1986년 첫발을 뗀 APK는 2년마다 아시아·태평양 주요 도시에서 열리는 독일 경제계의 대표적인 역내 비즈니스 행사다. 독일과 아시아·태평양 지역
2026-11-02 08:52:15
-
![한성숙 “韓·獨, 상호 경쟁력 높일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 [APK 2026]](https://static.heraldcorp.com/img/1X1.png)
한성숙 “韓·獨, 상호 경쟁력 높일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 [APK 2026]
[헤럴드경제=김진 기자] 한성숙 국무총리는 “한국과 독일은 서로의 강점을 연결해 함께 경쟁력을 높여가는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라며 배터리와 반도체, 제조업의 인공지능(AI) 전환 등 3대 분야에서 양국의 협력 강화를 제안했다. 한 총리는 지난달 30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제19회 아시아·태평양 독일 비즈니스 콘퍼런스(APK 2026)’ 기조연설에서 “지금 세계 경제는 거대한 전환기”라며 각국 산업현장에서 일어나는 AI 전환(AX)을 언급했다. 그는 “AI가 가져온 전환기를 우리 인류가 모두 동시에 맞고 있고, 굉장히 빠른 속도로 변하고 있으며, 특정한 몇 기업과 특정한 나라들로 기술의 혜택이 모이고 있는 상황”이라며 “그렇기 때문에 국가 간 연결과 협력은 오히려 더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 총리의 제안은 기존의 교역·투자 중심의 양국 협력을 경제안보·공급망·첨단산업 등 전략 분야로 확대하자는 취지다. 배터리 분야와 관련해 한 총리는 “한국의 배터리 기업들
2026-11-02 08:43:28
-
![韓獨 정부 “보호주의 흐름에도 개방 강화해야…양국 산업용 AI 협력” [APK 2026]](https://static.heraldcorp.com/img/1X1.png)
韓獨 정부 “보호주의 흐름에도 개방 강화해야…양국 산업용 AI 협력” [APK 2026]
[헤럴드경제=한영대·김진 기자] 한국·독일 정부가 주요국들의 보호무역주의 기조 속에서도 개방을 통해 경제 역량을 끌어올려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산업용 인공지능(AI)’ 개발 협업을 통해 글로벌 AI 경쟁에서 살아 남아야 한다는 점에서도 공감대를 형성했다.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은 지난달 30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제19회 아시아·태평양 독일 비즈니스 콘퍼런스(APK 2026)’ 개회 대담에서 “인도·태평양 지역은 더 이상 단순한 경제적 기회의 지역이 아닌 지정학적 경쟁의 중심지가 되고 있다”며 “우리의 목표는 안보과 (경제) 개방성 중 하나를 선택하는 것이 아닌 2개 모두 달성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개회대담은 ‘세계적인 권력 이동이 독일과 인도·태평양 지역의 경제 관계에 미치는 영향’을 주제로 열렸다. 미국과 중국 등 주요 국가들은 자국 경제 보호를 명분으로 관세 장벽을 높이고 있다. 이 과정에서 각국 간 이해관계를 둘러싸고 지정학적 갈등이 발
2026-11-02 08:16:02
-

“개점 3년만에 대박”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 누적매출 1兆
롯데백화점은 베트남에서 운영 중인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가 개점 3년 만인 지난달 누적 매출 1조원을 돌파했다고 2일 밝혔으며 누적 방문객은 4100만명을 넘어섰다.
2026-11-02 08:12:29
-
![불확실성 시대, 독일·한국 기업 해법은 ‘기술과 협력’ [APK 2026]](https://static.heraldcorp.com/img/1X1.png)
불확실성 시대, 독일·한국 기업 해법은 ‘기술과 협력’ [APK 2026]
[헤럴드경제=권제인·김진 기자] 독일과 한국 기업인들이 관세와 지정학적 갈등으로 불확실성이 커진 세계 무역 환경을 헤쳐 나갈 해법으로 기술과 속도, 협력을 제시했다. 각 기업의 최고경영자(CEO)들은 미·중 갈등과 보호무역 기조 속에서도 인공지능(AI) 수요가 세계 무역을 떠받치고 있다고 진단하면서 아시아·태평양 지역과 유럽의 산업·안보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지난달 31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제19회 아시아·태평양 독일 비즈니스 콘퍼런스(APK 2026)’ 둘째 날, 롤랜드 부슈 독일경제아시아·태평양경제위원회(APA) 위원장 겸 지멘스 회장 및 CEO와 최수연 네이버 대표는 산업용 AI 기술의 현주소와 성장 가능성, 과제 등에 관해 대담을 진행했다. 부슈 회장은 “AI와 전기, 인터넷의 공통점은 인프라가 필요하다는 점이다”라며 “차이가 있다면, 수조달러 규모의 투자가 필요한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막대한 투자가 실제 수익을 창출하는 시
2026-11-02 08:00:00
-

더 화려해진 백화점 ‘미리 크리스마스’ 경쟁
국내 주요 백화점들이 일찌감치 연말 크리스마스 시즌 경쟁에 나섰다. 외국인 관광객 증가세 속에 연말 소비 수요를 최대한 앞당기기 위한 노력이다.
2026-10-31 11:50:00
-

정유경 승부수, 부산 ‘신세계 타운’ 큰그림 그린다
신세계백화점이 롯데백화점 센텀시티점을 인수한다. 이 일대를 ‘신세계 타운’으로 조성해 쇼핑·문화·관광을 아우르는 복합 라이프스타일 거점으로 만들 계획이다. 백화점 사업을 이끄는 정유경 ㈜신세계 회장의 ‘승부수’다. 신세계백화점을 운영하는 ㈜신세계는 29일 롯데백화점과 롯데 센텀시티점 자산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거래는 공정거래위원회 기업결합 심사 등 관련 절차를 거쳐 마무리될 예정이다. 부산 지역 리테일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결정이다. 신세계 센텀시티는 2009년 스파랜드와 아이스링크 등 레저·문화 콘텐츠를 결합한 쇼핑 공간으로 선보인 점포다. 세계 최대 규모 점포로, 개점 7년 만인 2016년 지역 점포로는 처음 매출 1조원을 돌파했다. 2023년부터 3년간 연 2조원 이상 매출을 올리며 전국 최상위권 점포로 올라섰다. 롯데 센텀시티점 인수로 신세계 타운 조성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신세계는 2016년 센텀시티몰을 열고 C부지 개발을 이어가고 있다. C부지에서는
2026-10-30 11:40:06
-

현대百그룹, 장호진·박홍진 부회장 승진
장호진(왼쪽) 현대지에프홀딩스 대표이사 사장과 박홍진(오른쪽) 현대그린푸드 대표이사 사장이 현대백화점그룹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현대백화점그룹은 29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를 통해 부회장 2명, 사장 3명, 부사장 3명을 포함한 총 27명이 승진했다. 전보 대상자는 23명이다. 내년 1월 1일부터 적용된다. 한광영 현대홈쇼핑 대표이사 부사장과 윤영식 현대지에프홀딩스 부사장, 이헌상 현대그린푸드 부사장은 나란히 사장단에 합류했다. 유태영 한섬 전무는 대표이사 부사장에 내정됐다. 박장서 현대디에프 대표이사 전무와 김봉진 현대백화점 상품본부장(전무)도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이번 정기 임원 인사는 ‘안정 속 쇄신’에 초점을 맞췄다. 현대백화점그룹은 지난해 정기 인사 당시 대내외 경영 불확실성을 고려해 주력 계열사 경영진을 유임한 바 있다. 그룹 관계자는 “그룹의 지속성장을 이끌어 온 지주사 및 핵심 계열사 리더십의 격상과 역량 강화를 통해
2026-10-30 11:23:29
-
![성수에 뜬 ‘스윙스 발열내의’…SPA 경쟁 불붙는다 [르포]](https://static.heraldcorp.com/img/1X1.png)
성수에 뜬 ‘스윙스 발열내의’…SPA 경쟁 불붙는다 [르포]
스파오가 발열내의 ‘웜테크’ 모델로 스윙스를 기용하고, 성수동에서 방문 행사를 진행하며 마케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SPA 브랜드는 물론, 애슬레저 브랜드와 편의점들도 발열내의 시장에 뛰어들고 있어 경쟁이 더 치열해지는 모습니다.
2026-10-30 09:30:00
-

라벨 붙은 생수 아직 보이는 이유? 생산지 따라 적용 다르다
올해부터 먹는샘물 무라벨 제도가 시행됐지만, 오프라인 현장에선 아직 라벨이 붙은 제품과 무라벨 제품이 혼재돼 있다. 생산지와 제품 유형에 따라 적용 기준이 다르기 때문이다.
2026-10-30 09:02:27
![“반도체·배터리·에너지·제조 등 산업협력 다변화해야” [APK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1/02/news-p.v1.20261030.dcba79d5d43046189a5d6630b7416434_T1.jpg?type=h&h=640)
![한성숙 “韓·獨, 상호 경쟁력 높일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 [APK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1/02/news-p.v1.20261030.bacd17251c5e4c109e7188df9863afe1_T1.jpg?type=h&h=640)
![韓獨 정부 “보호주의 흐름에도 개방 강화해야…양국 산업용 AI 협력” [APK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1/02/news-p.v1.20261030.b1fc314103ac4eeeb8c53da2bcd67d7a_T1.jpg?type=h&h=640)

![불확실성 시대, 독일·한국 기업 해법은 ‘기술과 협력’ [APK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1/02/news-p.v1.20261031.b7346e91df4740fc9cfd954369d81eaf_T1.jpg?type=h&h=6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