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개로 일일 비타민C 권장량 충족

21일 서울 노원구 이마트 월계점의 ‘제스프리 익스피리언스 센터’에서 모델들이 제스프리 키위를 선보이고 있다. [제스프리 제공]
21일 서울 노원구 이마트 월계점의 ‘제스프리 익스피리언스 센터’에서 모델들이 제스프리 키위를 선보이고 있다. [제스프리 제공]

[헤럴드경제=정석준 기자] 제스프리가 뉴질랜드 청정 자연의 농가에서 재배한 키위를 본격 출하한다고 21일 밝혔다.

제스프리 키위는 20가지 비타민과 미네랄을 고루 포함한 ‘영양소 밀도’가 높다. 영양소 밀도란 일정한 열량(100kcal) 기준 다양한 영양소를 얼마나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는지를 나타내는 지표다. 특히 썬골드키위는 100g당 비타민C가 152mg 함유해 성인 일일 권장 섭취량(100mg)을 키위 한 개로 충족한다.

제스프리 키위는 뉴질랜드의 해양성 기후와 비옥한 화산암 토양에서 재배된다. 독자적인 품질 관리 시스템을 통해 수확, 유통, 판매 전 과정을 관리한다. 수확 전 당도 모니터링부터 생산 농가 이력 추적까지 고품질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제스프리 인터내셔널 한국지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제스프리는 키위의 영양 가치를 지속해서 알리며, 이번 시즌 첫 출하를 시작으로 국내 소비자들의 건강한 식생활 실천을 돕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제스프리는 지난 18일부터 ‘20가지 비타민과 미네랄을 담은 제스프리 키위’를 주제로 한 2025 시즌 광고 캠페인을 공개했다.


mp1256@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