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헤럴드경제=김현일 기자] 나경원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가 19일 정양석 전 의원을 캠프 공동조직총괄본부장으로 임명했다.
정 전 의원은 18·20대 국회의원을 지냈으며 발달장애인의 스포츠,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는 스페셜올림픽코리아 회장을 맡고 있다.
고문단에는 박찬종·서상목 전 의원, 인명진 전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장, 연극배우 박정자 씨가 이름을 올렸다.
![서민 단국대 의대 교수 [헤럴드DB]](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5/04/19/ams.V01.photo.HDN.P.20201111.202011110000008992783075_P1.jpg)
자문단에는 이동섭 국기원 원장, 가수 김흥국, 서민 단국대 의대 교수 등이 합류했다.
정책 자문단은 김현숙 전 여성가족부 장관, 최인 명예교수, 문홍성 전 두산 대표이사, 조윤영 중앙대 정치국제학과 교수, 백홍렬 전 국방과학연구소 소장 등이 임명됐다.
심재돈 인천동·미추홀갑 당협위원장과 윤용근 경기 성남중원 당협위원장은 법률지원단에 합류했다.
joze@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