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태안 천리포수목원 방문…무궁화 가지치기 등 활동
![[동서식품 제공]](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5/04/18/news-p.v1.20250418.a18de478ecbc49b28da795120826e139_P1.jpg)
[헤럴드경제=정석준 기자] 동서식품이 지난 17일 충청남도 태안군에 있는 천리포수목원에서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한 임직원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천리포수목원은 2010년 아시아에서 처음으로 ‘세계의 아름다운 수목원’ 인증을 받은 국내 최다 식물종을 보유한 수목원이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직접 무궁화의 묵은 가지를 정리하고 동백나무를 심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동서식품 이남구 과장은 “무궁화가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가지를 정리하고 동백나무를 심으면서 환경보전과 생물다양성을 직접 실천한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mp1256@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