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이 16일(현지시간) 개최된 ‘2025 뉴욕 국제 오토쇼’에서 현지맞춤형 신차 라인업을 잇따라 선보이며 현지 시장 공략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같은 날 개최된 세계 최고 권위의 ‘2025 월드카 어워즈’에서 기아 콤팩트 순수 전기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 EV3가 ‘세계 올해의 자동차’에 선정되며 4년 현대차그룹 전동화 모델이 4년 연속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뉴욕 오토쇼 기아관에 글로벌 미디어들이 집결해 있다. [기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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