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사업 자금조달 협력 등 추진
[헤럴드경제=김벼리 기자] 신한은행은 한국수자원공사와 글로벌 수자원 인프라 개발 사업 공동진출을 위한 ‘해외사업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7일 밝혔다.
한국수자원공사는 환경부 산하 물 전문 공기업이다. AI(인공지능) 정수장 등 물관리 기술을 바탕으로 해외 신사업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필리핀과 인도네시아 등에서 댐, 상하수도 운영 등 인프라 개발 사업도 활발히 추진 중이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해외사업 자금조달 협력 ▷공동사업 발굴 및 실행 ▷현지진출 금융지원 ▷전문가 기반 리스크 대응체계 구축 등을 함께 추진한다.
신한은행은 전세계 20개국, 169개 네트워크와 그간 쌓은 인프라 금융 경험을 바탕으로 해외 프로젝트의 ▷금융 구조화 ▷자금조달 ▷현지 기관과의 연계 ▷리스크 관리 등 금융 솔루션을 제공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한국수자원 공사의 기술력과 신한의 글로벌 금융 플랫폼을 더해 해외에서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성공사례를 함께 만들겠다”며 “앞으로도 인류가 나아가야 할 방향성을 17개 목표로 제시한 UN SDGs에 발맞춰 기존 ESG 사업을 더욱 발전시킨 지속가능한 경영전략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kimstar@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