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관·공 협업 중소기업 수출금융 지원계획

이달부터 16개 기업 모집…기업당 최대 5억원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

[헤럴드경제(부산)=조아서 기자] 부산지역 6개 공공기관과 하나은행이 ‘2025 민·관·공 협업 중소기업 수출금융 지원계획’를 통해 총 60억원 규모의 중소기업 수출금융을 지원한다.

2일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에 따르면 이번 수출금융은 이달부터 부산중기청 수출지원센터에서 접수받고 있다. 신청대상은 부산·울산·경남지역 소재 수출실적이 있거나 수출계약서 등을 보유한 수출 중소기업이다.

이번 사업에는 기술보증기금, 한국남부발전(주), 한국자산관리공사, 한국주택금융공사, 주택도시보증공사, 부산국제금융진흥원 등이 참여한다.

부산중기청에서 적격 기업을 기술보증기금에 추천하면 기술평가를 통해 보증서를 발급하고, 하나은행에서는 저금리 대출을 실시한다.

수출기업 16개를 최종 선정해 기업당 최대 5억원까지 지원한도를 늘려 총 60억원 규모로 지원할 예정이다. 보증비율 최대 100% 적용, 보증료율 최대 0.4%p 감면, 1년간 3.5%p 대출 금리 감면 등을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부산중기청 누리집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강기성 부산중기청장은 “이번 수출금융 지원을 통해 지역 수출기업들이 자금 유동성을 확보해 수출 확대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good4u@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