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자 편의성 등 최우선 고려
![태광그룹 신규 홈페이지 화면. [태광그룹 제공]](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5/03/21/news-p.v1.20250321.cea302f284d441279ed0c91d80882237_P1.jpg)
[헤럴드경제=한영대 기자] 태광그룹은 최신 트렌드에 맞는 디자인과 기능을 적용한 새 홈페이지를 오픈한다고 21일 밝혔다. 공식 홈페이지 새 단장은 10년 만이다.
이번 홈페이지 개편은 디지털 경쟁력 강화와 방문자 편의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했다. 사용자 환경(UI)과 사용자 경험(UX)을 높이기 위한 설계를 구현해 주요 방문자들이 쉽게 원하는 정보를 찾을 수 있도록 했다.
또 모바일, 태블릿 등 다양한 접속기기에서도 일관된 경험을 할 수 있는 반응형 웹 디자인을 채택했다. 콘텐츠 및 검색 엔진 최적화를 통해 핵심 콘텐츠를 재구성하고, SSL 보안 인증을 통해 개인정보 보호 및 보안 체계도 향상시켰다.
주요 콘텐츠는 ▷역사관 ▷태광허브(HUB) ▷사업 분야 ▷지속가능경영 ▷홍보센터 등이 있다. 역사관은 1950년 그룹 창립 이후 현재까지의 연혁을 소개하고, 태광HUB를 통해 계열사 홈페이지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을 보여준다. 사업 분야와 지속가능경영은 계열사 주요 사업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윤리경영 등을 확인할 수 있다. 홍보센터는 뉴스룸, 웹진 등을 통해 대내외 그룹 관련 소식을 제공한다.
태광그룹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그룹 비전과 가치를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yeongdai@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