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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호르무즈 현지 상황파악 위해 현지조사단 파견…파병 전제는 아냐”
[헤럴드경제=한영대 기자] 국방부는 미국이 요구해온 ‘호르무즈 파병’ 결정을 앞두고 중동으로 현지조사단을 보냈다고 8일 밝혔다. 국방부에 따르면 현지조사단은 지난 주말 아랍에미리트(UAE)로 출국했으며, 현지에서 파병부대의 작전 여건을 조사하고 있다. 현지조사단은 이르면 이번 주 중 귀국할 것으로 알려졌다. 귀국 후 현지조사단의 조사 결과는 국가안전보장회의(NSC)에 보고된다. 국방부 관계자는 “호르무즈 현지 상황 파악을 위해 현지조사단을 파견했다”며 “현지조사단은 해당 지역 정세 및 안전 상황 등을 파악하기 위한 것으로, 이번 조사가 실제 파병을 전제로 한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파병과 관련해 정해진 사항은 없다”고 덧붙였다. 파병 결정에 대한 판단을 돕기 위해 중동으로 현지조사단을 보낸 것은 맞지만, 호르무즈 파병을 결정한 것은 아니라는 설명이다. 추후 파병이 결정될 시 국가안전보장회의(NSC)에 파병안을 상정하고, 국회에 비준 동의를 얻는 절차가 필요하다. 정부가
2026-09-08 21: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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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국방부 “호르무즈 현지 상황파악 위해 조사단 파견”](https://static.heraldcorp.com/img/1X1.png)
[속보] 국방부 “호르무즈 현지 상황파악 위해 조사단 파견”
[속보] 국방부 “호르무즈 현지 상황파악 위해 조사단 파견”
2026-09-08 21: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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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김도영, 40홈런 고지 정복…국내 선수로는 8년만
[헤럴드경제=한영대 기자]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내야수 김도영(22)이 드디어 40홈런 고지를 정복했다. 국내 선수로는 8년만에 40홈런을 달성한 것이다. 김도영은 8일 대구 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방문 경기에서 1대 4로 뒤처진 6회 추격의 솔로홈런을 기록했다. 삼성 2번째 투수 미야모리 사토시의 초구 직구를 공략, 시즌 40호 홈런을 터트린 것이다. 리그 홈런 1위를 달리고 있는 김도영은 이번 홈런으로 2위 오스틴 딘(LG트윈스·36홈런)과의 격차를 4개로 벌렸다. 김도형이 한 시즌에 40홈런을 달성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이승엽(요미우리 자이언츠 코치)이 보유한 KBO리그 최연소 40홈런 기록은 놓쳤지만, 김도영은 다른 숱한 기록을 수립했다. 먼저 KIA 구단 소속으로는 1999년 트레이시 샌더스(40홈런)에 이어 역대 2번째로 40홈런 고지를 밟았다. 국내 선수로는 최초다. KBO리그를 통틀어서는 2018년 두산 베어스 김재환
2026-09-08 20:5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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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韓 구호대, 실종자 가족 요청지역 도보·드론수색했지만…성과 없어
[헤럴드경제=한영대 기자] 네팔 대홍수 현장에서 수색·구조 활동을 벌이고 있는 대한민국 해외긴급구호대(KDRT)가 8일(현지시간) 한국인 실종자 가족들이 수색을 요청한 지역 주변 등에서 도보·무인기(드론) 수색을 집중적으로 시도했지만 성과는 거두지 못했다. KDRT는 이날 네팔군과 함께 헬기 2대를 타고 중북부 바그마티주 라수와 지역으로 이동한 뒤 어퍼트리슐리(UT)-1 수력발전소의 파워하우스와 옐로브리지 인근에서 수색을 시도했다. 이 지역은 그동안 실종자 가족들이 강력하게 수색을 요청한 곳이다. 이날 KDRT 대원들이 탄 헬기 1대는 파워하우스 지역에, 다른 1대는 파워하우스에서 6㎞ 떨어진 네팔군 베이스캠프에 착륙했다. 파워하우스에 내린 팀은 경사가 가팔라 도보 수색을 할 수 있는 지역이 없다는 네팔군 판단에 따라 드론으로 주변을 집중 수색했다. 또 다른 팀은 상류 쪽 방향으로 임시도로를 따라 대피가능 지점을 찾으려고 도보 수색을 했으나 이후 도로가 끊긴 지점에서 멈췄고, 1시간
2026-09-08 20:4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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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요코하마에 첨단패키징 연구소…5년간 3500억원 투자
[헤럴드경제=한영대 기자] 삼성전자가 일본 요코하마에 첨단 패키징 연구소를 열었다. 5년간 3500억원을 투자해 고부가 기술을 확보할 계획이다. 8일 업계와 외신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날 요코하마 미나토미라이에서 어드밴스드 패키지 랩 개소식을 열었다. 이날 개소식에는 전영현 삼성전자 디바이스설루션(DS)부문 부회장과 일본 정부와 지자체, 협력사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삼성전자는 이 연구소에 2024년부터 5년간 400억엔(약 3500억원)을 투자해 첨단 패키징 기술 개발을 추진할 계획이다. 2027년까지 100명 이상의 연구 인력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첨단 패키징은 인공지능(AI) 가속기와 고대역폭 메모리(HBM) 등 반도체를 하나로 묶는 후공정 기술이다. 초미세 공정이 한계에 가까워진 상황에서 AI 반도체 성능을 결정하는 핵심 요소가 됐다. 삼성전자가 요코하마에 연구소를 구축한 건 인재 확보에 유리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요코하마는 도쿄대와 요코하마국립대, 세계적 반
2026-09-08 20:2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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法, 지귀연 판사 ‘술접대 의혹’ 담당 재판부 변경…연수원 동기 요구
[헤럴드경제=한영대 기자] ‘술접대 의혹’으로 재판에 넘겨진 지귀연 서울북부지법 부장판사 사건 1심을 심리할 재판부가 변경됐다. 서울중앙지법은 지 부장판사의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 사건을 형사10단독 이재욱 부장판사에게 재배당했다고 8일 밝혔다. 앞서 지 부장판사 사건은 형사4단독 박강균 부장판사에게 배당됐다. 박 부장판사는 지 부장판사와 같은 사법연수원 31기다. 이에 박 부장판사는 “재판장이 사법연수원 같은 기수 관계로 재판의 공정성에 대한 오해의 우려가 있다”며 재배당을 요구했다. 법원은 재배당 사유가 있다고 판단, 무작위 전산배당을 거쳐 이날 사건을 형사10단독에 다시 배정했다. 앞서 공수처는 지난 4일 지 부장판사를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2023년 8월께 변호사 2명으로부터 서울 강남구 청담동 예약제 주점에서 409만원 상당 술값을 결제하게 해 1회 136만원 상당 향응을 받은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것이다. 청탁금지법은 공직자가 동일인으로부터 한 차례에 1
2026-09-08 20: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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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오션, 7000억원 규모 태국 호위함 건조 사업자로 낙점
[헤럴드경제=한영대 기자] 한화오션이 태국 해군의 차기 호위함 건조 사업자로 사실상 낙점됐다. 8일 업계와 현지 매체에 따르면 태국 해군은 한화오션을 호위함 1척 건조 사업자로 선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제안 금액은 부가가치세, 운송비 등을 포함해 167억3천만바트(약 6천800억원)다. 태국 해군 대변인은 이날 성명을 통해 아누틴 찬위라꾼 총리가 지난 4일 심사 결과 보고서에 서명했고, 7일 국방부 차관의 최종 승인이 내려졌다고 밝혔다. 다만 현지 조달법에 따른 이의신청 절차를 고려할 때 구체적인 선정 기준과 평가 결과를 설명하는 공식 브리핑은 18일 진행될 예정이다. 후속 발주까지 포함하면 전체 계약 규모는 최대 4조원대에 이를 것 수 있다고 업계는 예상하고 있다. 한화오션은 2013년 태국으로부터 수주를 받아 2018년 태국 해군에 최신예 호위함인 푸미폰 아둔야뎃함을 성공적으로 인도한 바 있다. 이 호위함은 태국의 국부로 추앙받는 전 국왕의 이름으로 명명돼 해군 기함으로 운용 중
2026-09-08 19:5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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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디지털 헬스케어 전담 조직 신설…미래 먹거리 육성
[헤럴드경제=한영대 기자] 네이버가 미래 먹거리인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을 키우기 위해 전담 조직을 신설한다. 8일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는 내달 테크비즈니스 부문 산하에 디지털 헬스케어 전담 조직을 신설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테크 비즈니스 부문 산하로 배치되는 것은 기존 기술 인프라와의 결합에 속도를 를 내기 위함이다. 신설 조직의 수장으로는 네이버가 지난해 인수한 클라우드 종합의료정보시스템(EMR) 전문 스타트업인 세나클소프트의 위의석, 박찬희 공동대표가 내정됐다. 두 대표는 구체적인 조직 명칭과 직책명 등을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네이버 측은 “헬스케어 관련 세나클소프트의 전문성과 네이버의 서비스와 기술이 시너지를 내며 더 큰 사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차원이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네이버는 디지털 헬스케어 역량을 키우기 위해 다양한 기업과 손을 잡고 있다. 지난해에는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인바디(INBODY)에 대한 투자를 단행했다. 인바디는 미국, 일본, 유럽 등 13
2026-09-08 19:3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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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AI 스타트업 미스트랄, 삼성 주도 4.7조원 투자 유치
[헤럴드경제=한영대 기자] 프랑스 인공지능(AI) 스타트업 미스트랄이 삼성전자가 주도하는 신규 투자 라운드에서 30억유로(약 4조7000억원)를 조달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투자 라운드는 삼성전자가 주도했다. 사모펀드 EQT가 운용하는 유럽연합(EU) 스케일업 유럽 펀드, PSG 이쿼티도 참여했다고 AFP 통신과 파이낸셜타임스(FT) 등이 보도했다. 30억유로는 유럽 테크기업이 조달한 자금 규모로는 사상 최대다. 이에 따라 미스트랄의 평가 가치는 210억유로(약 32조8000억원)를 넘었다. 1년 전(120억유로)과 비교했을 때 약 2배 증가했다. 2023년 설립된 미스트랄은 미국과 중국 기업들이 선점한 글로벌 테크시장에서 유럽의 대항마로 꼽혀 왔다. 현재 개발하고 있는 시스템은 기업이 자체 환경에 AI를 구축하고 필요에 따라 수정·활용할 수 있는 오픈웨이트 모델이다. 다만 8500억달러(약 1143조원) 기업가치의 오픈AI나 2조달러(약 2689조원) 가치로 기업공개(IPO)를
2026-09-08 19: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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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ML 따라잡을 수 있을까…“화웨이, 자국 스타트업 DUV 상용화 지원”
[헤럴드경제=한영대 기자] 화웨이가 중국산 심자외선(DUV) 노광장비의 국산화를 주도, 중국의 반도체 자립을 이끌고 있다고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FT)가 8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화웨이는 중국 내 자체 공급망을 구축하기 위해 노광장비 산업 전반에 투자하고 있다. 이와 동시에 중국 장비업체들이 중신궈지(SMIC) 등 중국의 주요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와 계약을 맺도록 지원하고 있다. 화웨이는 특히 중국 반도체 장비 스타트업인 위량성을 적극 지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상하이에 기반을 둔 위량성은 상하이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SMEE)와 중국 최초의 첨단 DUV 노광장비를 공동 개발한 것으로 알려진 기업이다. 위량성을 비롯한 장비 개발업체들의 최종 목표는 중국산 DUV 노광장비를 이용해 첨단 인공지능(AI) 칩을 생산하는 것이다. 노광장비 기술은 중국의 반도체 자립 추진에 있어 가장 큰 장애물로 꼽힌다. 중국 반도체 제조업체들은 첨단 반도체 생산에 필요한 장비를 네덜란드 A
2026-09-08 18:35: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