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에 관심 많은 고객 대상으로
‘2025 아트페어 도쿄’ 등에 참여
[헤럴드경제=김은희 기자] 하나은행은 최근 3박 4일간 일본 도쿄에서 거래 고객을 대상으로 ‘도쿄 아트 투어’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네 번째 ‘해외 아트 투어 서비스’로, 하나은행은 지난 2019년 홍콩을 시작으로 미술에 관심이 많은 고객에게 유명 미술관과 전시회를 아트 전문가와 함께 체험하는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도쿄 아트 투어에서는 동시대 미술시장의 중요한 포인트 중 하나인 서브컬쳐와 고미술을 동시에 경험했다. 특히 투어 기간 일본 최대 규모이자 아시아에서 가장 오래된 ‘아트 페어 도쿄’가 개최돼 근대미술, 고미술, 공예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네즈 미술관과 산토리 미술관을 방문해 일본 전통 미술품과 동아시아 고대 미술 작품을 관람했으며 디지털 아트 미술관인 팀랩 보더리스와 현대미술의 모리 미술관, 페이스(PACE) 갤러리 등을 찾아 다양한 작품을 체험했다.
이번 아트투어에 참석한 고객은 “현대 미술시장의 흐름과 고미술 시장 등을 골고루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었다”며 “향후 하나은행에서 제공하는 아트뱅크서비스에 큰 기대를 하게 된다”고 말했다.
이은정 하나은행 하나더넥스트 본부장은 “대체 투자 자산으로 각광받는 아트 관련 정보를 다양하고 지속적으로 제공해 고객의 자산 포트폴리오 구성에 견고함을 더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hkim@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