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에 희망의 길 제시하고 새로운 성장동력 만들 것”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0일 국회 본회의에서 교섭단체 대표 연설을 하고 있다. [연합]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0일 국회 본회의에서 교섭단체 대표 연설을 하고 있다. [연합]

[헤럴드경제=문혜현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0일 국회 교섭단체 대표 연설에서 “더불어민주당은 민주공화정의 가치를 존중하는 모든 사람과 함께 ‘헌정수호연대’를 구성하고, ‘헌정파괴세력’에 맞서 함께 싸우겠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군사정권을 통한 영구집권시도, 어처구니 없는 친위군사쿠데타가 세계를 경악시켰지만, 이제 그들은 대한민국 민주공화정의 회복력과 대한국민의 저력에 다시 놀랄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우리의 민주주의는 서슬 퍼런 권력에 온몸으로 맞선 국민의 의지를 모아 전진해 왔다”며 “5000년 한반도 역사에서 위기를 만든 것은 언제나 무책임하고 무능한 기득권이었지만, 위기를 이겨내고 새 길을 연 것은 언제나 깨어 행동하는 국민들이었다”고 했다.

그러면서 “국민과 함께, 무너진 국격과 신뢰, 경제와 민생, 평화와 민주주의를 회복하겠다”며 “국민에게 희망의 길을 제시하고,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들며, 공정한 성장으로 격차완화와 지속성장의 길을 열겠다”고 말했다.


moone@heraldcorp.com